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아서: 제왕의 검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king-arthur-legend-of-the-sword/critic-reviews|'''스코어 41/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king-arthur-legend-of-the-sword/user-reviews|유저 점수 7.2/1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king_arthur_legend_of_the_sword|'''신선도 31%''']] || '''[[https://www.rottentomatoes.com/m/king_arthur_legend_of_the_sword|관객 점수 69%]]'''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1972591/ratings|평점 6.7/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king-arthur-legend-of-the-sword/|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 || [[watcha|'''{{{#ffa0a0 왓챠}}}''']] || || '''[[https://watcha.net/mv/king-arthur-legend-of-the-2017|사용자 평균 별점 3.4/5.0]]''' || ||<-2>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374|기자, 평론가 평점[br]5.25/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374|관람객 평점[br]7.75/10]]''' || >'''아서왕 한 스푼, 슈퍼히어로 한 스푼, 가이 리치를 부와악~!''' >---- >[[송경원]] (★★★) >'''제멋에 겨운 감독.''' >---- >[[박평식]] (★★☆) 캐릭터는 주인공인 아서와 악역인 보티건을 제외하면 모두 비중이 낮으며, 특히 아서왕의 기사들은 두 세명 빼면 대사도 거의 없다.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잘풀어나갔다. 또한 리치 감독의 스타일을 한껏 퍼부은 액션신은 화려하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다크 판타지]] 장르 게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비슷하다. 공개 직후 대부분의 매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관객의 반응은 중간 정도이다. 서사의 완성도는 부족했고 중간 부분이 빠졌다는 인상을 주지만 화려한 액션덕에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다는 평이 많다. 장점으로는 화려한 그래픽과 ost를 꼽을 수 있다. 초반부의 [[무마킬]]이 자그마해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거대함을 자랑하는 코끼리들이 공격하는 장면과 엑스칼리버의 마법이 발동하는 부분이나 카멜롯으로 아서가 말을 타고 향하는 부분, 보티건과의 결전 연출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멋진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한 아일랜드 민요를 모티브로 해서 작곡한 장중하고 박자감 있는 OST와 화면 연출이 뮤직비디오처럼 딱딱 맞아 떨어진다. 단점은 부실한 스토리와 설정, 산만한 연출이다. 명색이 아서왕 전설 이야기임에도 원탁의 기사들의 비중은 깨알 수준이고, 몇몇 등장인물의 죽음이 아서의 각성을 유도하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 등장인물들에게 쌓인 서사가 부실한 탓에 관객은 감정적으로 동요하기 힘들다.[* 또한 대부분 관객들은 아서왕 이야기가 아니라 엑스칼리버의 이야기 같다 할 정도로 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이 많다.] 또한 마법적 환상을 포함해서 과거나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연출을 과하게 사용해서 관객의 집중을 흩어놓고, 이야기의 앞뒤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지원을 얻기 위해 12 남작들과 아서가 대면하는 씬에서 이런 문제점이 드러난다. 아서가 회의하면서 예견한 정황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장면인지, 아서가 머릿속으로 가정한 가상의 상황인지 관객으로선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통째로 들어내도 스토리 전개에는 문제가 없기에 더더욱 구분이 힘들다. 여기서 나온 남작들은 한참 뒤에야 보티건이 수상하다고 의심할 때 잠깐 언급될 뿐이다. 가이 리치의 전작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저런 연출이 감독 특유의 편집 스타일이라는 점을 바로 눈치챌 것이다. 등장인물들이 머릿속으로 예상했을 뿐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눈앞에 보여주거나, 중요한 액션을 슬로-패스트 모션으로 진행하고, OST와 화면을 맞추는 등의 특징이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다만 중세의 아서왕 전설을 모티브로 한 하이 판타지라는 장르와 저런 스타일이 잘 결합되었는지는 의문이다. 흥행에 실패한 것은 타겟 설정을 잘못한 마케팅 탓도 있어 보인다. 하이 판타지이긴 하지만 반지의 제왕의 진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RPG 액션 게임이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이 좀더 캐쥬얼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선호될 영화이다. 제작을 마친 후에도 이유 없이 개봉을 몇달씩 미루어 관객의 기대감이 낮아진데다 여러 대작들과 같이 개봉한 개봉시기 선정 등 마케팅에 문제가 많았던 작품이다. 본래 6부작을 염두에 두고[* 후반부에 그 유명한 원탁이 나오는데 미완성인 상태고 기사들도 몇명만 모였다. 후속작에서 원탁이 완성되어 가면서 기사들이 모이는 과정을 그리려고 한듯.] 만들어졌지만, 첫 편의 흥행이 참패로 끝나면서 이후 속편들의 제작 여부는 불투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